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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마당 (51)
하르방 막사리
鶴山의 넋두리 마당 鶴山의 넋두리 마당 학산의 이런저런 넋두리를 게시하는 공간. cafe.daum.net 일당 독재, 더불어 민주당 - 아예 당명도 바꿔라! 鶴山 2020.06.30 19:31 오늘부로, 대한민국 국회를 일당 독재로 독식하고야만 "더불어 민주당"은 이제 당명까지도 바꾸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참에 아예, 북괴 노동당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더불어 노동당", 또는, "남한 노동당"이나, 민주를 애호하는 당이니, "민주 노동당"이라고 하면, 어떨까 싶다. 당의 대표라는 자가, 이제는 아예 노골적으로, 걸핏하면, 법을 바꿔서라도, 그들 패거리의 뜻대로 정치를 하겠다고 공헌하고 있으니, 이젠 대한민국에서도, 거의 1당 공산독재가 시작된 것 같다. 하지만, 중세 프랑스의 알렉시스 드 토..
鶴山의 넋두리 마당 鶴山의 넋두리 마당 학산의 이런저런 넋두리를 게시하는 공간. cafe.daum.net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가 보인다(재). 鶴山 2320.06.18 15:04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가운데는 정녕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이 많은 것인 지!, 아니면 속된 말로 미친놈이 많은 것인 지! 어쨌든 자신 있게 장담할 수는 없으나 돌아가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마치, 1800년대에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역사가로 활동했던,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이 그의 저서를 통하여, 피력하였던,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한 게,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명언 중의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鶴山의 넋두리 마당 鶴山의 넋두리 마당 학산의 이런저런 넋두리를 게시하는 공간. cafe.daum.net 한반도에서 통일은 필요 조건인가? 鶴山 2020.06.14 21:45 세계사를 통하여 고찰해 볼 때, 통일이라는 개념도 시대의 변화에 상응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일 국가가 분열되거나 분단된 사례는 수도 없이 계속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세계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우리의 역사, 한반도의 역사에서도 통일된 국가의 역사로만 이어저 온 것은 아니며, 통일과 분단의 역사가 반복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근현대의 세계사에서도, 독일처럼, 중세 이후에 분열된 상태의 독일이 1871년대에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 독일 제국을 형성하여 국가적 통일을 이루었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의 ..
鶴山의 넋두리 마당 鶴山의 넋두리 마당 학산의 이런저런 넋두리를 게시하는 공간. cafe.daum.net 돌연 찾아온 노년의 허망감! 鶴山 20.06.08 15:35 예전에 마을 어른들이 종종 푸념 소리로, '너무 오래 살아서 못 볼 꼴을 보는구나!' 했었는데, 현재 돌아가고 있는 우리 사회를 보노라면, 문득문득 이 말이 떠오른다. 지금 자신의 노년기를 당해서 스스로 자신이 너무 오래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평온하게 잘 돌아가든 세상을 왜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려 하는지,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봐도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성장세를 지속한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전세계 국가들 가운데, 얼마나 잘 살고 있는 풍요로운 나라..
鶴山의 넋두리 마당 鶴山의 넋두리 마당 학산의 이런저런 넋두리를 게시하는 공간. cafe.daum.net 다 차려놓은 밥상에 재 뿌리는 패거리 鶴山 2020.06.02 13:11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의 다수는 조선 말기의 독립운동가이며, 사학자인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아는 “역사란 현재와 과거 간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면서, 특히, 그는 “역사는 반복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시사하는 바가 의미심장하다고 느껴진다. 역사의 진실을 자기 패거리들의 입맛과 포퓰리즘에 영합하여, 날조까지 하고 있는 행태에는 어이없을 뿐이다.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 하에서..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자! 鶴山 2013.09.29 08:24 powered by bing 일찍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에서 강소국(强小國)으로 평가되고 있는 작지만 강한 나라들인 3개국가로 싱가포르와 이스라엘, 그리고 네덜란드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는 터이다. 이들 3개국 중에 아시아권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지난해 2012년도 조사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이 된 싱가포르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제언하고 자 한다. 싱가포르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없는 청정나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싱가포르도 지난 1965년도의 통계만 보더라도 당시의 1인당 GDP는 500달러에 불과했으며, 인구증가율은 4%대로 세계에서 거의 최..
鶴山추천 0조회 3911.06.25 14:38댓글 0 내일은 북괴의 도발로, 6. 25 한국전이 발발한지도 벌써, 60년의 세월을 훌쩍 넘긴 터라, 이미 당시에 출생한 사람들마져도 환갑(還甲)을 넘긴 터고 보면, 우리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거나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소위 개혁과 신진의 주체들이라고 하는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60대 이후의 세대가 겪은 우리 조국 근대사의 아픔을 제대로 알 수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현재의 노년 세대가 조국을 위해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를 조금이라도 깊이 생각하게 된다면, 오늘 날 그들이 보이고 있는 것처럼, 경거망동(輕擧妄動)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옛 속담에,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하드니, 요즘 우리 사회를 보노라면..
북한 괴뢰정권 사주로 연평도의 민, 군이 무자비하게 북괴군에 의해 포격 당한 지난 23일의 사건을 접하면서, 우리정부와 국민은 대만정부의 진먼 섬(金門島, 우리에게는 금문도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섬) 사수의지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해5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하는 백령도ㆍ대청도ㆍ소청도ㆍ연평도ㆍ우도 등 북한과 인접한 5개의 크고 작은 섬을 일컫는 섬들로서, 연평도를 대연평ㆍ소연평으로 나누기도 하며, 군병력으로는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상대 적의 코 앞에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 5도 지역과 여건이 비슷한 대만 정부 관할지역으로 중국과 가장 근접하고 있는 진먼 섬, 즉, 금문도는 현재의 중국 본토와는 주룽 강(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