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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뙤미모루 2024. 3. 6. 19:51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鶴山 2021.09.05 17:45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판의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이 판에 아예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하고 현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이 연이어 집권해 "고려연방제" 완성까지 끌고 가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 절로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 없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명색이 국회에서 숫자만으로는 그래도 제1야당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힘당'이라는 당 간판 아래서 있으나마나 한 야당 주제에 지난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에 자만하여, 차기 대선에서 서로 대통령 자리 한번 꿰차 보겠다고 설치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추태를 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제, 구태를 벗지 못하고 아집과 오만, 이기심으로 가득 찬 직업 정치꾼들은 모두 내팽겨 치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고 하듯, 국민들이 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인물을 생각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오늘 국힘당의 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니, 정 위원장 사의에 맞춰서, 최재형이나 윤석열 후보도 탈당을 하고, 방향 설정을 조속히 재검토했으면 바람을 가지게 된다.역시, 국힘당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구태의연한 기득권 집단의 죽도 밥도 아닌 집합체인 것만 같다.근간에 국힘당이 하고 있는 꼴을 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다수의 국민들과 중도 성향의 국민들 중에는 앞으로, 국힘당에 식상한 보수 성향의 국민들과 힘을 모아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고 하듯, 진정으로 참신한 새 인물을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국힘당의 선관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위원장의 사의를 기점으로, 현재 국힘당으로는 정권 재창출은 희망이 없다는 불길함을 예감하면서, 정말 속이 타는 기분인 사람이 다수일 것으로 여겨진다.아직도 늦질 않았으니, 국힘당을 기대지 말고, 새 판을 짜서 꼭, 차기 대선에서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재창출하길 기도하는 마음이다.